• 리뷰(0)
• 선생님소개
• 상담사례
• 이용방법

 “진심만큼 강한 것은 없습니다”

 진심은 언제든 통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수많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대하면서 아이들의 심리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했던 제 진심은 세월이 지나면서 점점 더 힘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아이부터 100세 노인까지 미술로 하는 심리 상담가입니다. 아이, 청소년, 성인들의 심리를 그림을 통해 읽어내고 조언합니다.

 그림에는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깊은 무의식의 세계까지 그림으로 표현이 되기에 자신도 알지 못하는 내적 갈등이나 두려움 어떤 심리적 상태인지 그림으로 모두 알수 있습니다. 

 5년간 보육 교사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고 진심을 다한 결과, 그 깊고 여린 마음들에 어떻게 다가갈 수 있는지 또 어떻게 하면 다친 마음을 풀어줄 수 있는지를 더욱 잘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아이들이 저의 노력과 끈기를 보고 결국 마음을 열어 주었고, 앞으로도 저는 초심을 잃지 않고 진심을 다해 상담하여 아이들의 닫힌 마음에 희망을 주는 아동 심리 상담가로 남고 싶습니다.

 “속은 곪아 있을지도 모릅니다.”

 겉으로는 밝고 활기차고 주변 사람들과 원만하게 잘 지내는 아이지만 여러 검사와 상담을 통해 마음의 어두운 면을 보게 되었을 때 가장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금도 보육교사로 활동하고 있으면서 많은 아이들을 만나며 부모님들은 알 수 없는, 아이들의 마음 깊은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걱정과 불안을 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털어 놓기 힘든 고민이 있을 수 있고 어린 아이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부모님들께서 상담의 길을 열어 주신다면, 아이들이 아무도 모르게 혼자 가지고 있는 마음의 짐과 불안을 덜고 내면적으로 좀 더 단단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아동 심리상담가로서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보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듯한 쉼터 같은 상담가가 되겠습니다”

  그저 맑기만 해 보이는 어린 아이들에게도 잘 다독여 성장시켜야 하는 마음은 있기 마련입니다. 조그만 상처가 시간이 지나면서 커지고 결국 과거에 연연하는 ‘어른아이’로 자라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 각각의 존재를 인정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가족 말고 또 있다는 사실은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게 되었을 때도 스스로 어려움을 이기고 한 걸음 성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저를 찾는 아이들에게 저는 ‘내 마음을 온전히 털어 놓을 수 있는. 어떤 마음이든 인정받을 수 있으며 안심할 수 있는, 편안한 쉼터’같은 상담가가 되어 아이의 건강한 내면적 성장을 진심을 다해 돕겠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상담합니다”

 부모님들께서는 아동 심리상담 사례나 방법을 여러 매체를 통해 많이 접하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지식들은 내 아이를 대할 때 온전히 힘을 발휘하지 못하거나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 심리 상담사가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아이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때 각각의 성향이나 문제점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 것입니다.

 보육 교사, 아동 미술심리사, 아동심리사, 실버심리사 자격증을 함께 취득하며 끊임없이 아동과 가족에 대해 공부하는 저의 노력은, 아동 심리 상담이 결코 한 부분에만 집중하여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는 저만의 믿음과 철학 때문입니다. 다친 아이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는 온 가족이 노력해야 하고 또 반드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제가 끊임없이 가정과 아동의 심리에 대해 다방면으로 공부하며 노력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