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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 한 번으로 해결책을 드립니다.

    하늘의 뜻을 거스를 수 없었던 숙명적인 신의길

 우연한 기회에 한 스님을 만나 명리학을 접하게 되었고 사주를 깊게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족들의 사주를 보다가 집안에 신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동안 닥쳤던 많은 풍파들이 신의 부르심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버님과 형제들도 피해갈 수 없었던 지독한 신병을 겪은 후 결국 신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어렵게 받은 내림굿이었지만 그 고민이 무색할 만큼 방울을 잡자 마자 대신 할머님과 할아버님, 동자님이 차례로 들어오시며 누구보다 환한 화경을 보여주셨습니다. 뒤늦게 찾은 제 자리이니만큼 누구보다 열심히 기도하고 치성을 드려 신통함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손님들의 성불을 통해 저도 덕을 쌓아갑니다.

 신령님들의 말씀을 들으면서 무당이란 신과 인간을 잇는 전달자의 역할일 뿐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내 스스로가 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고 인간의 욕심을 불어넣게 되면 정확한 공수를 내릴 수 없을 뿐 아니라 잘못된 방법으로 손님들에게 혼란만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저를 찾아 주신 귀한 인연들에게 성불을 드리기 위해 저는 전달자의 역할에 충실하여 현실적인 해결책, 정확한 공수를 드릴 수 있도록 하며, 필요 이상의 굿이나 부적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전달자로서 해야 하는 역할이며, 저의 공수를 통해 손님들이 성불을 만나실 때 저도 그 덕을 통해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실되게 상담합니다.

 막다른 골목에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저를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실낱 같은 희망을 가지고 찾아오시는 손님들을 만날 때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이 무당이라는 길이 더욱 무겁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상담이 끝날 때 밝게 웃으면서 되돌아가실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저는 손님을 절대 재물로서 대하지 않습니다. 희망을 드려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손님 한 분 한 분을 대하며 그 분들의 입장에서 가장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성불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푸라기가 아닌 동아줄을 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를 찾으실 때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오십니다. 그런 분들에게 저는 단단한 동아줄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절실하고 힘든 마음으로 오신 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정확한 공수를 드리고 운을 트일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1등을 하려면 공부를 하고, 건강해지려면 운동을 하듯이 인간의 힘으로 하기 어려운 일들은 신령님의 말씀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일을 겪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부담 없이 연락 주세요. 전달자로서의 제 역할에 충실하며 모든 분들이 성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