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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과 같은 타로

                운명과도 같았던 타로와의 만남

 힘든 시기를 보내던 중 처음 타로를 접하였을 때 마법 같았습니다. 상담을 하면서 마음 속 상처를 치유 받았을 때 신기하기만 했던 마음이 호기심을 넘어 ‘나도 상담을 하며 누군가를 돕고 싶다’는 생각으로 발전했습니다. 

 이후 타로 심리상담사 자격증과 레이첼 타로 자격증을 취득하며 전문적인 지식을 쌓으며 상처가 많은 분들을 만나 상담하며 치유와 용기를 드리고 있습니다.

                       마법의 나침반과 같은 타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서는 마법의 나침반이 나옵니다. 북쪽을 가리키지 않고 ‘나침반 주인이 가장 원하는 것’을 가리키는 신기한 나침반입니다. 그 나침반처럼, 타로는 언제나 마음 가장 깊은 곳에서 원하는 것을 알려주는 신비로운 도구라고 믿습니다.

 상담자가 마음을 열고 질문하였을 때 카드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몇 번을 다시 섞고 뽑아도 항상 같은 카드가 나오는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타로는 질문자가 가장 원하는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도구입니다. 정답이 아니더라도, 내 본래의 마음을 찾아가는 길을 알려주는 저만의 나침반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는 리딩

 진지하게 마음을 열고 공감하는 상담을 추구하며, 솔직 담백하게 답변해 드립니다. 

겉치레를 씌우기엔 이미 받은 상처가 많은 분들이 저를 찾아 주시기에, 카드에서 본 그대로에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고자 노력합니다. 

 저를 한번도 찾지 않으신 분은 계셨지만 딱 한번만 찾아오셨던 분은 없었습니다. 솔직 담백하게 전하는 정확한 리딩이 저를 찾으신 손님들이 전부 단골이 되시는 저만의 비법이기도 합니다.

              내면을 깊게 들여다보는 영적 타로

 내담자님과 대화하다 보면 타로 자체보다는 내담자분의 깊은 마음 속을 들여다보게 됩니다. 고민이 생겼을 때 단 한 명이라도 온전히 내 편이 되어 내 얘기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주는 것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스스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내담자분들 한 분 한 분을 진심으로 대하고자 언제나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담자분의 말씀 중에서 핵심을 짚어 본인도 모르던 상황을 설명하고 그것을 통해 상처와 문제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친한 언니, 동생, 누나처럼 편하게, 내 편이 되어 옆에서 함께 고민해주는 그런 믿음을 주는 상담사가 되어 상처를 치유해 드리겠습니다.